성과를 가로채는 팀장 대처법은?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나쁜 리더 유형 1위는 '말을 바꾸는 리더' 였습니다. '팀과 팀원의 실수에 책임을 지지 않는 리더'(42.0%), '권위적인 리더'(39.9%), '상하 간의 소통이 안 되는'(33.4%), '팀원의 성과를 가로채는'(33.4%), '팀원을 차별하는'(28.3%), '직무능력이 부족한'(28.3%), '불필요한 야근을 시키는 리더'(24.4%)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팀원급 직장인 중 '좋은 리더와 일하고 있다'거나 '좋은 리더가 더 많다'는 응답은 각각 27.7%, 25.0%에 그쳤습니다. 그만큼 어떻게 보면 직장상사와의 관계도 어렵고 속상한 일도 많이들 겪는 것 같습니다. 팀원의 성과를 가로채는 상사와의 만남, 흔히들 겪으시는 일이시지요. 저는 처음 겪어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