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의 길 (8)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문검색 엔진 추천 (해외/국내 저널) 논문 검색은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참고문헌의 질적 수준이 높아야 좋은 논문들을 읽은 것을 토대로 좋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논문검색 엔진들을 활용하실 수 있어요. Web of Science는 접속도 유료 계정을 통해서 할 수 있고, DBPia, Google Scholar 등 논문 다운로드를 위해서는 유료 아이디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나 기관 전자도서관을 통해서 사이트를 넘어가서 활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논문검색 엔진 Web of Science Pub Med Google Scholar 국내 논문 검색 NDSL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KCI RISS DBPia 다음으로, 선행연구 찾는 꿀팁입니다. 자신이 찾고 싶은 주제의 연구 키워드 뒤에 "review"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 과학기술혁신 및 혁신정책 Top Journal 최근 과학기술정책 분야의 전공을 개설한 학교들도 많이 눈에 띄고, 혁신분야의 연구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혁신 관련 Top Journal을 알기가 어려워서 영문으로 찾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Journal Citation Reports 출처는 Thomson이 발행 한 Journal Citation Reports입니다. 다른 분이 2012 년 데이터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금융, 경제, 정보 과학, 경영 및 사회학 저널을 검색한 결과를 재인용 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상위 100 개 저널 (5 년 임팩트 팩터로 분류) 중에서 Financial Time's Top Journal(FT), 혁신, 기업가 정신 및 전략 분야 저널은 아래 다음과 같습닏다. (* 표시된 저널은 FT 45의 일부이.. (박사/ 석사 졸업 후 진로) 연구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오늘은 연구자(Researcher)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연구자로 살아가면서 때로는 연구자 개인도 결국 조직의 구성원이다 보니까 본질적인 의미, 내가 생산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잊게 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연구자는 지식을 생산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흔히, 학교의 연구개발 성과(Performance)를 측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지표로 논문 수와 특허 수가 있습니다. 연구자는 논문을 쓰고 지식을 생산하는 일을 하는 것이 노동의 결과물이랍니다. 저는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전공 수업도 참 좋아했었는데요. 예전에 지도교수님께서 "지식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생산하는 사람이 연구자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 박사를 지원하기 전에 체크리스트 (Tips & Advice) 박사를 지원할까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내가 연구자의 길을 걷는게 적합할지? 좋은 연구를 생산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시나요? Before you jump into Academia, please check the below items: General Question Am I the type of person who is suited for a career in academia? Do I want to spend the rest of my career doing research, as well as reading and talking about it? Do I have a strong enough academic background in order to apply and be accepted by the pr.. (박사과정 배우자) 해외 취업 비자/ 이력서 등 정리 최근 주위에 보면 석/박사 과정 혹은 해외 취업 등 동반 출국을 계획하는 커플 혹은 부부들이 왕왕 보이는데요. 한 명이 F비자를 받고 학생이면 다른 배우자들의 취업 관련해서 정보를 찾아보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유용한 사이트와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여러 오해와 질문에 대한 짧은 QnA로 정리해보겠습니다. Q1. 한 명이 학생으로 미국에 유학을 가면 F1비자를 받습니다. 배우자는 어떻게 되나요? 배우자는 비자 신청을 하면 F2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은 한국에서 외국계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직무 경험이 있으면 링크드인을 통해 바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회사에서 외국인을 고용하고 싶으면 H(워킹비자)를 지.. [The Economist] 너무 똑똑한 사람이 많으면 위험할까? 경제적 관점이 아니라 정치적 관점에서 똑똑한 사람이 많고, 가방 끈이 긴 사람들이 많다보니 정치적 안정성이 낮아졌다는 새로운 시각이다. 사실, 가방 끈이 긴 사람 즉 고학력자가 굉장히 많아졌다는 사실에 나도 주목하고 있던 참이었다. 이런 고학력이 사실 무엇을 의미하는가? 경력개발에서 박사학위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Job Market은 상당히 작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박사를 하는가? 그 좁은 Job Market(교수 or 연구원 취직)에 꼭 가고 싶어서? 박사의 과정은 지식을 생산하는 사람이 되는 길이지 지식을 소비하는 길이 아니다. 그렇기에 지적 열망만으로 학위를 더 받는 것은 현명한 선택은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면 왜 박사를 가고 싶어 하는가? 새로운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서? 승진을 위해서? .. 문과 졸업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문과 vs 공대) https://www.youtube.com/watch?v=fr0azH84q_w 한국경제의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습니다. "공대로 몰려가는 문과 대학생들". 기사의 핵심은 문과생들이 취업난, 창업·SW 열풍 등으로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이 폭증했다는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이 16일 최근 5년간 서울대 공대의 복수전공자 선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1학기 기준)에 한 명도 없던 문과 출신이 올해는 25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공대 복수전공을 택한 문과 대학생 25명 중 22명은 컴퓨터공학부를 지망했다. 컴퓨터공학부에 재학 중인 문과 출신 학생은 49명이다. 올 1학기 공대 전체 복수전공 선발 인원은 61명으로 이 중 컴퓨터공학부의 복수전공 선발 인원이 45명이었다. 다른 .. 어떻게 하면 박사과정을 3년 만에 끝낼 수 있을까? 박사과정을 어떻게 하면 3년 만에 끝낼 수 있을까요?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연구자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전략을 고민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살다 보면 꿈을 이루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물론 욕심을 부리는 것도 좋지 않고, 너무 괴로운 것도 힘이 듭니다.그렇다면 다시 또 고민하게 됩니다다. 좋은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박사학위 취득 소요기간은 평균 5년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 미 국립과학재단(NSF)이 2005년도 박사학위 취득자 4만 3354명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92~1995년도 입학자 대상으로 미국 박사학위 취득 평균 기간은 8.2년이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 샘플 집단의 졸업 연도가 2000년대 초반일 것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