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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라이프

낮은 월급, 이직해야 할까요? (대기업 vs 공공기관)

 

 

낮은 월급으로 이직을 고민하는 20대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단 이직을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미래를 살아나가야하나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은 당신은

젊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먼저 젊은 당신의 시기가 아름답다고 격려드립니다.

 

 

Photo by Estée Janssens on Unsplash

 

 

우리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돈이나 워라벨이냐?

그래도 최소한의 미니멈은 맞춰야 사람이 살지 않는가?' 입니다.

 

사람은 여러 분야에서 최소한의 미니멈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최소치가 채워지지 않으니까

 

돈돈돈 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당신은 그렇게 돈을 밝히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 돈이 걱정이고 더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을 고민하게 되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최소치를 넘기지 못하였기 때문이죠 ㅠ

 

그렇다면 대기업은 최고의 선택지일까요?

보통의 정치질이 많고,

말이 많이 도는 작은 기업은 사실 안 바빠서 말이 많은 것이예요.

마치 군대와 비슷하죠.

 

대기업의 고충은 없는걸까요?

삼*, L*, S*, 현*, 롯*은 입사하면 버진로드 펼쳐지나요?

 

 

 

 

 

 

고연봉 대기업의 고충

 

 

기업은 작고 크고를 떠나서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기관입니다.

 

회사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일들을 직원들이 분담해서 하는 것이죠.

그런데 업무량이 너무 많거나 혹은 업무의 내용이 

나를 갉아먹는다면 견디기가 힘들어 집니다.

 

 

 

자료: http://www.inven.co.kr/board/diablo3/2716/231186

 

 

자료: 1boon https://1boon.kakao.com/jobsN/5853325fed94d20001602cd4
자료: 1boon https://1boon.kakao.com/jobsN/5853325fed94d20001602cd4

 

 

 

 

그런데 사실 똑같은 직무도 누가 했느냐에 따라

임하는 마음과 받는 감정이 다릅니다.

 

동기부여도 다르고요.

회사마다 업무 내용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요.

 

 

 

자료: https://www.samsung-dsrecruit.com/job_interview/fieldCommon/jeongmiyoung.php

 

 

 

사실, 일반화 해서 공공기관은 어떻다 대기업은 어떻다 말씀드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대기업을 가던 공공기관을 가던 각 기관의 장단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기위한 옵션이라면 사업이 더 낫다는 선배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Solution: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사장(창업)이 답이다.

월급 받는 일을 할 것이라면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을 하면서 돈을 약간은 마음을 비우는 것도 필요하다.

 

 

많은 급여가 낮은 공공기관에 다니는 사람, 혹은 중견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나는 바쁘고 일도 많은데 월급이 적다고 말한다.

 

 

Photo by Bethany Legg on Unsplash

 

물론 일정 부분 맞을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직하게 자신을 되돌아보면 분명 더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도 많을꺼구요.

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만약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직무가 잘 맞다면

돈은 부업을 해서 메꾸고 

지금의 일을 아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Photo by Carl Heyerdahl on Unsplash

 

 

 

 

그리고 자신에게 투자하고 자기개발의 끊을 늦추지 않는다면

연차가 쌓이면 직무능력, 사회생활 대인관계 능력, 운이 고루 갖춰진다면

돈은 따라올 수 있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일 수 있지만

걱정과 두려움 보다는 기왕이면 매일의 행복과 기쁨을 누리며 나아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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