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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에서 이직하기 -더 좋은 부서로 이동하기 TIP "사람 by 사람, 부서 by 부서" 회사는 회사 자체의 브랜드에서 오는 입지나 이미지와개별 부서의 문화,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지는 완전히 일치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처음 입사할 때는 회사의 네임벨류나 기업 이미지를 기준으로 회사를 평가한다.그런데 3개월만 일해보면 조직의 온상을 느끼게 된다.좋은 사람도 있고 이상한 사람도 분명이 있다. 물론 나에게 관심 없는 사람, 내가 관심 없는 사람도 많이 있다. 보통 회사 생활이 힘들 때는 크게 두 가지 이유이다.1. 일이 물리적으로 너무 많거나2.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 우리는 회사가 너무 힘들 때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이직을 생각한다.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업계에서 좋은 평판과 입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라면?장점이 더 크고 ..
가끔 두렵고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사람들은 여러 슬픔이 중첩되서 오면 그게 빵 터질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 날아 온 돌은 재수가 없었다 지나갔는데 다음에 하나가 더 날아오면 맞고 화가 나는 것이죠. 그리고 그 다음 돌이 또 오면 피할 힘도 없어서 그냥 맞고 우울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냥 반복되는 일상 혹은 코로나 시국에 어딜 못 돌아다녀서 약간 안주하게 될 때도 있구요. 그런 마음이 반복되다보면 평소보다 약간 가라앉게 되나봅니다. 2020년 작년 한해를 뒤돌아 보았을 때,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이루지 못한 것도 있었고 예상치 못한 낮은 성과가 돌아온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맘고생도 했구요. 그러고 나니, 원래 긍정적이었던 마음의 자세와 달리 괜히 안주하고 싶어지고 뛸 힘이 안 났나 봅니다. 그 사이 눈은 엄청 많이 왔고 날씨는 이..
노년의 따박따박 월급, 연금저축보험 vs 연금저축펀드 특징 비교 선진국의 부자들은 노년에 해외 여행도 다니고, 따뜻한 물가 저렴한 국가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합니다. 멀리 안 가고 우리나라 가까이에 많은 교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퇴직 후에 연금으로 여유로운 노후를 보냅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안정적으로 노년에 월급처럼 연금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적극적으로 3중 연금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금저축보험과 연금저축펀드는 3중 연금 중 개인연금에 해당됩니다. 제태크 관련 명서인 데이비드 바크의 '자동부자습관' 워렌버핏의 '부의 기본 원칙'에서도 강하게 강조하는 것이 연금의 활용입니다. 제태크를 할 때 중요한 포인트는 시간과 복리가 나의 편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복리의 마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많은 투자가들은 '복리의 마법과 72..
성과를 가로채는 팀장 대처법은?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나쁜 리더 유형 1위는 '말을 바꾸는 리더' 였습니다. '팀과 팀원의 실수에 책임을 지지 않는 리더'(42.0%), '권위적인 리더'(39.9%), '상하 간의 소통이 안 되는'(33.4%), '팀원의 성과를 가로채는'(33.4%), '팀원을 차별하는'(28.3%), '직무능력이 부족한'(28.3%), '불필요한 야근을 시키는 리더'(24.4%)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팀원급 직장인 중 '좋은 리더와 일하고 있다'거나 '좋은 리더가 더 많다'는 응답은 각각 27.7%, 25.0%에 그쳤습니다. 그만큼 어떻게 보면 직장상사와의 관계도 어렵고 속상한 일도 많이들 겪는 것 같습니다. 팀원의 성과를 가로채는 상사와의 만남, 흔히들 겪으시는 일이시지요. 저는 처음 겪어보는 일..
플랫폼으로서 블로그가 확장하고 있는 이유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다른 플랫폼이 활성화 되는 가운데 네이버, 티스토리 등의 블로그는 여전히 입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이웃 분들이 생기고 공감 버튼을 누르며 오고가는 정이 싹트기도 하구요. 혹은 알고리즘이 이끌어주어 유입된 검색자들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준다는 것은 꽤 큰 기쁨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 독자가 왜 생기는 것인지? 블로그 운영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1. 블로그의 유용성 블로그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무엇일까요? 어느새인가 블로그도 컨텐츠를 확산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선, 블로그는 궁금한 것을 찾아보고 후기나 팁을 찾기에 유용한 플랫폼입니다. 맛집을 가기 전에 여행을 가기 전에, 혹은 제태크 등의 꿀팁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박사/ 석사 졸업 후 진로) 연구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오늘은 연구자(Researcher)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연구자로 살아가면서 때로는 연구자 개인도 결국 조직의 구성원이다 보니까 본질적인 의미, 내가 생산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잊게 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연구자는 지식을 생산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흔히, 학교의 연구개발 성과(Performance)를 측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지표로 논문 수와 특허 수가 있습니다. 연구자는 논문을 쓰고 지식을 생산하는 일을 하는 것이 노동의 결과물이랍니다. 저는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전공 수업도 참 좋아했었는데요. 예전에 지도교수님께서 "지식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생산하는 사람이 연구자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기 위한 방법은? 최근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 수동적 수입(Passive Income)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30대 직장인 3명 중 1명은 조기 은퇴를 목표로 일하는 ‘파이어족(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이어족’은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반까지는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하고, 은퇴자금 마련을 위해 20대부터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이들을 말합니다. 파이어족의 핵심은 이른 은퇴이고,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오래도록 누리기 집단 유형을 말하는 것이지요. 파이어족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적정 자본금 규모는 얼마인가요? 일반적으로 투자 (주식, 부동산, 예금, 적금, 채권 등)를 통한 자본 소득은 5~4% 정도로 보..
4050갬성 새해 인사 (사진, 장문 카톡 모음) 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의 끝자락에 왔네요. 올 한해는 어떤 한 해 셨나요? 코로나로 약간 답답하고, 혹은 매우 어려우신 분들도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있는 건강과 따스한 햇살,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뭔가 예전에는 촌스럽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은 갬성 새해 사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펌펌 가능하셔요:) 즐거운 새해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마지막 행복열차 2020년 12호 열차가 종착역에 다와 갑니다! 열차에서 내리실때 나쁜 보따리는 버리시고 건강보따리* 사랑보따리* 웃음보따리* 행복보따리* 꼭 챙기시여* 2021년 1호열차에 환승하세요. 아주 느린 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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