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쓰는 길

플랫폼으로서 블로그가 확장하고 있는 이유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다른 플랫폼이 활성화 되는 가운데

네이버, 티스토리 등의 블로그는 여전히 입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이웃 분들이 생기고 공감 버튼을 누르며 오고가는 정이 싹트기도 하구요.

혹은 알고리즘이 이끌어주어 유입된 검색자들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준다는 것은 꽤 큰 기쁨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 독자가 왜 생기는 것인지?

블로그 운영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Photo by  Olga Serjantu  on  Unsplash

 

 

 

 

 

1. 블로그의 유용성 

블로그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무엇일까요?

어느새인가 블로그도 컨텐츠를 확산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선, 블로그는 궁금한 것을 찾아보고 후기나 팁을 찾기에 유용한 플랫폼입니다.

맛집을 가기 전에 여행을 가기 전에, 혹은 제태크 등의 꿀팁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블로그 글을 읽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글을 읽는 독자도 그 글의 전문성보다는 여러 다양한 의견 혹은 경험 중 하나의 참고할 만한 사안으로 블로그 글을 읽는 것 같습니다.

 

 

 

 

 

300x250

 

 

 

2. 친숙한 컨텐츠

블로그 글은 굉장히 친숙하고, 일상 혹은 나 같은 사람이 직접 생생하게 쓴 후기이기 때문에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유퀴즈에서 의대생, 유명 유튜브를 섭외한 것과 관련하여 비판의 피드백이 많이 있었는데요.

어쩌면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유퀴즈에 열광한 까닭은 

우리 옆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잘 보여주고 그것이 편안함과 재미를 주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독자의 관점에서 블로그를 왜 들어오는지는 알겠는데 그렇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이것도 다양한 답변과 활용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블로그는 개인의 일상과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일기장이고,

누군가에겐 자신의 다른 수익 채널로 유입을 이끄는 마케팅 채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로그는 블로그 운영자와 블로그를 들르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댓글이 큰 힘이 되고, 활력이 될 때가 꽤 자주 있습니다~

또 우연히 들른 블로그 글을 읽고 자극을 받는다던가 유용한 지식을 깨닫고 갈때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장기투자 처럼 오랫동안 글이 차곡차곡 쌓여야 빛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단계가 

마치 젠가의 블록을 쌓듯이 기초공사를 잘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블로그 글을 쓸 때에 저품질 블로그를 피하고 좋은 양질의 글을 쌓아 나가려면 많이 읽고 자신의 언어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블로그 플랫폼이 읽을 만한 글이 있다는 점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들려서 쉬다 갈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블로그의 기능은 무엇인가요?

블로그를 운영할 때 유념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홈카페가 필요할때,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머신

bit.ly/3i80B0f

 

돌체구스토 미니미 머신 + 캡슐 2박스 랜덤발송

COUPANG

www.coupang.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