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해외 유입 어떻게?

 

 

국내 시장의 한계를 고려할 때

유튜브에서 해외 구독자를 통해 노출을 늘리는것과 유사한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블로그 해외 유입을 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Photo by Carl Heyerdahl on Unsplash

 

 

그렇다면 티스토리는 해외 검색 유입이 유리한 플랫폼일까요?

답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한국인 사용자들이 한글로 검색한 키워드로 유입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경로가 네이버, 다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으로 다양할 수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간혹 구글UK 이런식의 유입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사진을 통해 

클릭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포스팅을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넓히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간혹 국문 위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영어로 카테고리를 추가해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건 티스토리가 아니라 워드프래스 블로그일 확률이 높습니다.

 

 

Photo by Jordan Whitfield on Unsplash

 

 

해외 유입을 늘릴 수 있는 블로그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워드프레스 wordpress.org/

그 외

블로거 www.blogger.com/about/?bpli=1

텀블러 www.tumblr.com/

포스터러스 posterous.com/

등이 있습니다.

 

만약에 해외 시장 혹은 특정 마켓을 대상으로 틈새시장을 노리신다면

워드프레스 블로그 개설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Tip. 간혹 해외의 포스팅을 외국어-> 한국어 번역을 해서 포스팅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에 원저자의 동의를 받고 올려야 지식재산권 관련 법적인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포스팅하신 한글 원문의 블로그 글을 외래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로 번역하여 해외시장용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러한 번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도 있고, 파파고, 구글번역, MS 번역 등을 이용해 직접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파고 (네이버) papago.naver.com Google Translate translate.google.co.kr/?hl=ko

 

 

국문으로 먼저 콘텐츠 기획을 하고 번역을 할 것이라면 

블로그를 아예 두개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