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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길

오르는 부동산 투자 꿀팁 5가지 "Check List"

 

 

 

 

개인이 한 평생 구입하는 자산 중에 가장 비싼 것은 무엇일까요?

가방? 차?

 

보통은 집일 것입니다.

"월세 살지 말고, 전세를 사는게 남는거야."

"전세도 남 좋은 일이다. 집 사느라 빚내는거느 깔고 앉는거라 괜찮아."

 

네, 저도 동의합니다.

월세 내는 돈을 세이브하고 집에 투자해야한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렇다면 어떤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Photo by Austin Distel on Unsplash

 

 

 

 

 

 



1. 인구 수가 감소한다? 가구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 주위에는 주식투자가 부동산 투자보다 낫다는 관점의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논리는 주식투자를 통한 자본증가율이 부동산 투자에서 얻을 수 있는 마진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구 수가 감소하고 있어서 부동산 거품이 언제 꺼질지 모른다고도 합니다.

 

일정부분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옳은가?'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입장은 부동산 투자는 해야한다 입니다.

장기적으로 자기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과 주식은 둘 다 가져가야할 종목입니다.

왜냐햐면 평생의 자산을 5억이던, 10억, 20억을 다 주식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너무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http://naver.me/F1RZbGmU

 

 

 

그리고 포인트!

부동산이 왜 오르고 있냐는 것입니다.

인구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 등 주거지역 수요는 일정 수준 계속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싶습니다.

 

1인가구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지요.

 

다음으로, 주식을 통한 꾸준한 수익률을 얻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분산투자의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를 권하고 싶습니다.

부동산보다 주식투자가 더 나으려면, 부동산에 투자한 원금을 주식투자를 했을 때 흑자가 최소 5%~10%는 꾸준히 나야겠지요. 주식을 직접 투자하면서 수익률을 계속적으로 내는 것은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워렌버핏이 ETF 투자를 강조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상위 종목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ETF가 저위험 꾸준한 수익 보장 상품이라는 논리).

 

분산투자의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를 보는 것이 좋고,

중요한 점은 아파트는 가격이 오르는 곳에 사야지 손실을 면할 수 있습니다.

 

Tip. 특히 젊은 나이이신 분들일 수록 월세를 바라는 오피스텔 투자보다 

감가삼각이 적고, 가격 상승 유인이 높은 부동산 상품을 투자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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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Brandon Griggs on Unsplash

 

 

 

 

 

 

 

 

 

2. 타겟팅 하는 지역 매물의 사이클 파악하기

 

 

타겟팅하는 지역이 내가 사는 지역일 수도 있고, 혹은 투자 가능한 자산의 규모에 따라

조금 더 시세가 낮은 지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매수 전에 타겟 지역의 부동산 가격 사이클을 파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이 선행지표이고 부동산 가격이 후행지표로 따라온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혹은 경제적인 호황, 불황의 사이클과 부동산 가격 흐름도 비슷하게 맞물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서울 안에서도 강남 3구/4구의 가격과 마용송(마포, 용산, 송파)의 가격흐름과

세종/대전시, 인천/부평의 부동산 가격사이클은 매우 상이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타겟지역을 설정하시고,

네이버 부동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가격 사이클을 꼭 확인하세요!

 

 

 

부동산 사이클 사진 출처: http://naver.me/F1RZbGmU

 

 

 

 


3. 전세가율로 저평가 아파트 찾기

 

타겟 지역 매물의 가격대를 파악하였다면

저평가 우량 매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단순히 가격이 낮은 것은 저렴한 매물이지 저평가 매물이 아닙니다.

 

교통 편의성(역세권인지), 주위에 학교가 있는지, 병원/백화점, 편의시설 등이 가까이 있는지 등 고려해야 할 요소는 상당히 많습니다.

쉽게 먼저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전세가율로 체크하는 것입니다~!

 

 

전세가율(%)=전세가격/매매가격*100

 

 

전세가가 높게 형성돼있다는 것은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실거주 수요가 몰린다는 의미이지요.

 

 

 

 

 

 

Photo by Alex Shutin on Unsplash

 

 

 

 

 


4. 전원주택 vs 아파트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 재준과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은형 부부의 다툼이 최근에 방송에 비춰졌는데요.

사실 많은 우리네 부부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YTm8wvk9s

 


실거주용으로 주거시설을 구입하면 특히 이런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거주인의 나이대와 취향 등에 따라서 편의성이 높은 아파트에 살지 자연과 함께 전원주택에서 여유를 즐길지에 대한 니즈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점은 부동산 매매는 오르는 자산에 투자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설령 부채가 없이 샀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 집을 매매로 산다는 것은

투자비용이 계속해서 감가삼각이 일어난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만약에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데 그 집의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 같다면

매매로 사도 사실 생각만큼 자산증가에는 도움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전세로 그 집에 살고 오르는 자산에 큰 몫돈을 투자하는 것이 맞습니다.

 

 

 

 

 

Photo by Francesca Tosolini on Unsplas

 

 

 

 


5. 가용 가능한 자산만 투자하기


갭투자라는 말은 이제 너무나 흔해진 말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좋은 빚은 안고 가야한다는 말도 맞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무리한 투자는 정말 위험합니다.

돈이 벌릴 때 더 주의해야한다는 말처럼

무리한 투자를 한 번까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해서 위험 투자를 늘리면 도산은 한 순간입니다.

 

 

 

 

Photo by Francesca Tosolini on Unsplash

 

 

 

 

늘 당신의 안전과 행복이 먼저입니다.

돈이 그것을 다 가져다 줄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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