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도착해서 안락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저녁.
우리집이 더 아름답고 센스있게 느껴지기 위해서 작은 소품을 사고 싶다면?
여러 소품들 중에서 클래식하면 트랜디한 아이템을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Back to Basics."
샤넬 보이백처럼, 디올 레이디백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처럼,
나의 집의 포인트가 되어줄 유용한 소품을 만나보자.
1. 분위기 있는 간접 조명
간접조명의 은은한 색은 공간에 안정감을 줍니다.
- 인테리어 시공을 할 계획이라면? 혹은 조명을 설치할 기사님을 부를 수 있다면? 내집이라면? : 천장 포인트 조명 perfect!
- 특히, 주방 테이블 위나 거실의 분위기를 잡아줄 천장 조명을 설치하면 좋습니다.
- 자가가 아니거나 조명 설치는 부담스럽다면? 거실에는 장스탠드, 다른 공간에는 적재적소의 단스탠드로 시작하면 best!
조명 선택 Tip.
LED 조명은 경제적으로 이점이 있는데, 은은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주백색의 조명이 좋습니다.
나혼자산다 한혜진씨의 집도 보면 분위기 있는 조명이 주방의 중심을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조명을 찾기 위해 발품을 조금 팔면 우리 집의 분위기가 화사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색이나 톤의 통일감 맞추기
신혼 부부들이 처음 가구를 사면서 하는 흔한 실수:
원목 가구의 따뜻함이 좋더라구요. 원목가구로 살 건데, 그러면 저절로 통일 되는거 아닐까요?"
"가구는 톤을 맞추긴 했는데, 이상하게 커텐, 조명, 쇼파까지 다 들이고 나니까 색감이 따로 노는 것 기분 탓이겠죠?
원목도 다양한 색이 있다는 것 알고 있으셨나요?
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그리고 멀바우색, red oak, white oak 등 다양한 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가구를 급하게 구입하거나 처음 원목 가구를 구입하실 때 원목의 나무 종류와 색상 선택을 유념해서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자언니 박새리 감독님의 집을 볼까요?
주방을 블랙톤으로 맞췄을 뿐인데 안정감이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것을 확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에 가구를 고를 때, 같은 흰색도 무광이 있고 유광화이트가 있고
배치 하기가 어렵다면 한 브랜드에서 같은 시리즈의 가구들로 큰 가구들을 맞추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공간의 숲을 보고, 그 안에서 조화롭게 나무를 그려나가야 합니다.
커튼을 고를때 가장 예뻐 보이는 것, 가장 예뻐보이는 장스탠드 등, 개별 품목 별로 고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서 조화롭게 인테리어하는 것이 좋지요.
3. 식물 인테리어 (플랜테리어)
집의 청량감을 주는 소품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아이템은 식물 인테리어입니다.
빌딩숲에서 고된 일터에서 벗어나 집에 왔음을 알리고
나의 눈에게 기쁨을 주는 아이템은 단언컨대 식물만한 것이 없답니다.
식물을 고르기 전에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보아야 할 점은, 우리집이 채광이 좋은가? 통풍이 잘 되는 공간이 있는가? 내가 식물에게 제때 물을 줄 수 있는가? 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식물과 함께 지내본 경험이 아직 많이 없는 초보 플랜테리어라면
큰 화분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큰 화분은 물주는 주기가 보통 길고 관리가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공기청정효과도 높습니다.
식물과 조금씩 친해지면 선반 위, 주방 옆 창가 등
작은 화분들을 하나 둘 사와서 싱그러움을 더 할 수 있겠지요?~
4. 액자
집의 품격을 높이기에 정말 유용한 아이템은 바로 액자입니다.
빈 공간이 클 수록 액자가 효과적입니다.
인터넷에 그림을 검색하면 고가의 작품들이 많이 검색됩니다.
액자의 그림도 때에 따라서 실증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고가의 그림을 바로 구입하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액자 틀만 A3, A2 등 구입하고 그에 맞는 그림을 포스터 형태로 구입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다른 좋은 방법은 직접 원테이 클래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거는 것입니다.
요즘은 유화, 아크릴 원데이 클래스가 많기 때문에 그림을 직접 그리는 경험도 하고
self-made 작품도 얻는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5. 여백의 미가 있어야 소품이 빛을 발휘한다
소품 인테리어에서 끝으로 중요한 한 가지가 남았습니다.
여백의 미를 잃지 않는 것입니다.
소품은 포인트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소품이 빛나려면 여백이 함께 하여야 합니다.
비움과 수납으로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름다운 공간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소중한 당신이 아름다운 공간에 머물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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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Up(@_dearto)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다육이는 햇빛을 엄청 좋아하고 물을 잎에 저
좋아요 9개, 댓글 0개 - Instagram의 LevelUp(@_dearto)님: "다육이는 햇빛을 엄청 좋아하고 물을 잎에 저장한다는거 알고 있으셨나요? 마치 선인장처럼 빛을 오래봐야 다육이가 좋아한대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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