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해외여행은 어렵고
답답한 요즘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는 요즘!
당일치기 여행으로 딱인 여행지 추천코스 가실께요~
“태안 당일치기 가을여행”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요~~
수도권에서 태안까지 가려면 사실 길이 한참인데요.
청포대, 몽산포 근처의 맛집까지 가기는 너무 배고프고
중간 길목에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가성비 좋구요.
“원조뚝배기식당”
게국지 40,00원
우럭젖국 40,000원
게국지 맑은 탕 먹었는데
살이 통통하니 맛있었어요!!
식당이 인테리어가 훌륭한건아니었는데
지역 맛집 느낌 아시쥬?
보글보글 느낌 아니까~
일단 여행 온 느낌이 나려면
지역 고유의 메뉴를 먹는게 좋은거같아여!
태안 느낌 확 나게~~
게 메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청산수목원”
시간: 매일 9시~17시
성인: 9,000원
청소년(초, 중, 고): 7,000원
유아(4~7세): 6,000원
주차는 무료였구요~~
17시에 마감이니 시간을 감안하셔서
당일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찍 출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핑크뮬리마다
사람들이 가득가득 했어요.
마치 두더지가 굴에 하나씩 들어가 있는 것 처럼
가까이 가보면 커플들이 빼꼼하더라구요 ㅎ
아직 주인이 없는 핑크 굴을 찾으시면
재빨리 들어가서 셔터를 누르셔야 한답니다~~ㅎㅎ
요즘 핑크뮬리가 유행이라 그런지
예쁜 핑크뮬리 뷰가 가득 이어졌어요~~
뒤에 억새 숲도 보이시나요~
핑크뮬리 말고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Zone과 길을 걷는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수목원 다녀왔다가
들른 바다뷰는 마음이 뻥 뚫리더라구요~~
이 맛에 여행 가는거 아니겠습니꽈?><
행복한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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